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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08 / 02
아난티 코브: 감각적 경험을 디자인하다
       

ⓒKyungsub Shin

 

6년여의 설계와 시공 끝에 지난 7월 문을 연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와 힐튼 부산(이하 아난티 코브). 22만 평의 대지에 연면적 6만 평을 기록한 이곳은 일단 국내 최대 규모 복합 휴양단지라는 사실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런 숫자 싸움보다 더 의미심장한 대목은 아난티 코브가 ‘휴양’의 새로운 공간적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건축설계와 디자인을 겨우 서른 명 남짓한 규모의 한 건축사사무소가 이끌었다는 것이다.
남해와 금강산 그리고 가평에서 에머슨퍼시픽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SKM Architects가 이곳 부산에서 그려나간 자연과 인간을 잇는 감각의 공간들… 아난티 코브에서 민성진(SKM Architects 대표)은 자연과 교감하는 휴식을 위해 장대한 경관에서부터 아주 작고 사소한 공간까지 집요하게 완성해나갔다. “아난티 코브는 디자인의 질과 그 구현 방식에 있어 하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 존 홍(서울대학교 교수)의 비평처럼 이 건물을 두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비단 좋은 땅과 높은 건축비에 있지 않다. 자연이 무엇을 말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해온 건축가의 오랜 고민과 그 해답을 이제부터 확인해보자.
진행 윤솔희 기자 | 디자인 최승태 | 사진 신경섭(별도표기 외) | 자료제공 SKM Architects

 

아난티 코브: 감각적 경험을 디자인하다

048 Interview│자연과 인간을 잇는 감각의 공간_ 민성진×박성진
054 Project│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 SKM Architects
062 Project│힐튼 부산 - SKM Architects
070 Critique│철학적 단면: 민성진의 아난티 코브 프로젝트에 실재하는 것과 잠재하는 것_ 존 홍
▶ 상세한 내용은 「SPACE(공간)」 2017년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ag.  건축 , 건물 , 아난티코브 , 아난티 해운대 , 힐튼 부산 , 민성진
       
월간 SPACE 201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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