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Magazine
 
SPACE Magazine
Google
     
 
+ E-SPACE >> E-MAGAZINE >> URBAN
2014 / 05 / 26
공간정치학의 신기원: DMZ 평화의 플랫폼
       

공간정치학의
신기원:
DMZ 평화의 플랫폼

누구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미지의 세계, 또는 이념 충돌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남북 경계. DMZ는 좌우, 남북, 인간과 자연, 개발과 보존 등 이분법적 논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땅이다. 정치적 현안으로 회자되고 있는 DMZ를 ‘평화의 상징’으로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공간정치학의 신기원: DMZ 평화의 플랫폼’을 주제로 시작된 제32회 공간국제학생건축상은 지난 5월 9일 주제설명회를 열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여타 공모전에 비해 쉽게 생각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주제로,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SPACE(공간)」는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주제설명회 현장의 주요 내용을 전한다.   취재 심미선

 
다소 난해하고 복합적인 과제를 부여 받은 100여 명의 학생들은 주제설명회장을 찾았다.
 
 
제32회 공간국제학생건축상은 심사위원 김혜정(명지대학교 교수)과 함께 ‘공간정치학의 신기원: DMZ 평화의 플랫폼’을 주제로 정했다. 「SPACE」가 지난 2월, 5월호 기획과 3월호 사고를 통해 이미 공개한 바와 같이 올해를 관통하는 큰 주제는 DMZ다. 이는 공간그룹이「SPACE」를 통해 1980년부터 ‘공간 지상 캠페인: DMZ를 기념 자유공원으로’에서부터 이어온 오랜 관심을 현재 정치적 현안으로 떠오른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공모전에서 내세운 주제는 단순한 물리적인 평화공원이 아닌 ‘공간정치’, ‘DMZ’, ‘평화’, ‘플랫폼’ 등 깊이 있는 내용이 결합해 거대한 담론을 만든다. 정치・이념・지역・생태・심리・건축까지 아우르는 거대 담론인 한편, 눈앞에 놓인 현안으로서의 의미도 갖는다. 정치와 건축의 관계를 고민하며 실제적인 작품으로 환원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지난 제31회 공간국제학생건축상에서 ‘건축가와 예술가의 만남 그리고 대화’를 주제로 상호 연관된 두 분야인 건축과 예술의 융합과 협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고민했던 맥락과 연관된다. 건축을 단순히 결과물과 오브제로 평가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인접 분야와의 관계 속에서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접근과 과정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심사위원은 옵저베이션 플랫폼(Observation Platform)을 프로젝트 과제로 제안했다. 이는 단순히 전망대(observatory)로 번역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관찰하는 대상과 행위, 그 사이공간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작용까지 아우른다. 다소 난해하고 복합적인 과제를 부여 받은 학생들은 참가 신청을 앞두고 지난 5월 9일 오후 2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된 설명회장을 찾았다.
행사엔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설명회는 짧은 4개의 강연과 라운드 테이블로 구성됐다. 심사위원 김혜정의 발제, 황지욱(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강연, 이나미(이나미라이프코칭 대표)의 강연, 공모전 멘토 이승복(연세대학교 교수)의 조언이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강연 을 마친 뒤 심사위원과 행사에 참석한 강연자, 그리고 유현준(홍익대학교 교수)이 참석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되었다.
 
 
김혜정은 “백남준의 ‘달에 사는 토끼’에서 빈 공간이 함의하고 있는 행위와 상징적 메시지, 의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간정치, 그리고 Observation Platfor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혜정의 발제는 공모전 주제로부터 ‘공간정치’, ‘신기원’, ‘옵저베이션(Observation, 바라봄)’, ‘플랫폼’을 키워드로 분류해 해설했다. 그는 ‘건축은 정치’라는 대전제로 운을 뗐다. 김혜정은 명백한 사례를 들어 “건축은 가장 규모가 크고 업적을 오래 남길 수 있는 정치적 통치수단”이라 말했다. 한편 미국의 전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얼굴 영상이 담긴 작품, 백남준의 ‘닉슨 TV’로부터 “건축과 예술 분야가 정치적 문제를 주된 소재로 삼아온 과거로부터의 전환이 필요하다” 는 말로 정치와 건축의 관계를 환기시켰다. 상호간에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던 두 영역이지만, 상대적으로 건축적인 관점에서 정치적 상황 혹은 갈등 해소의 목적을 디자인과 예술로서 승화할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공모전 과제인 옵저베이션 플랫폼의 역할이 명확해진다. ‘바라본다’는 행위와 ‘플랫폼’이라는 구체적인 정보 생산 및 축적 장 소가 결합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옵저베이션’의 개념을 백남준의 ‘달에 사는 토끼’와 함께 설명했다. 토끼와 달 사이의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달에는 떡방아를 찧는 토끼가 살고 있다’는 아시아 문화권의 전설을 상기한다. 김혜정은 “그 빈 공간이 함의하고 있는 행위와 상징적 메시지, 의미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전설이 개입된 지점에서는 세계 보편의 가능성도 부여했다. ‘플랫폼’의 개념은 생태학에서 기원하여 IT 및 경영 분야로 응용되어 더 자주 사용되고 있다. 정보플랫폼은 생태계의 확장처럼 정보가 생산되고 축적되고 순환한다. 과거 바벨탑, 에펠탑처럼 높이의 싸움을 벌여왔던 전망대가 20세기 라빌레트 과학공원의 폴리로, 21세기에는 런던아이와 뉴욕 하이라인 공원으로 그 모습을 달리하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생성하고 있다. 평화의 플랫폼(Observation Platform for Peace)이 단순한 전망대가 아니라 ‘대상에 대한 해석의 과정과 제시된 공간 경험의 과정이 축적 되어 새로운 평화문화가 생성되고, 그 과정이 건축적 시스템으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주제해설과도 연결된다. 김혜정은 발제를 마치면서 “DMZ는 문화와 문명이 단절된 상처의 공간이기 때문에 어떻게 접근하는지가 중요한 땅”이며 “책임의식과 함께 디자인을 통해 건축가가 사회적 지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정은 질의응답을 마무리하며 “건축의 어휘가 난해하고 다양한 지금, 기본으로 돌아가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지욱은 ‘DMZ가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갈 길’을 주제로 DMZ의 역사적 사실과 지리적 현황, 미래의 정책적 방향을 설명했다. DMZ 와 접경지역의 지리, 생태, 환경 등 다양한 조건을 설명한 가운데 마을, 지뢰밭, 남침 땅굴, 궁예도성 등을 역사, 문화 자원으로 소개했다. 특히 충돌과 분쟁 사이에서 고립된 대성동과 기정동은 공동경비 구역(JSA)에 위치해 커뮤니티의 맥락을 연결할 수 있는 지점이다. 2000년대 남북접경지역 개발 계획도 참조할 사항이 많다. 남북공동 어장, 교류타운, 수자원 공동개발, 영농교류단지 등이 그 내용이다. 또한 현재 접경지역의 남북교류 및 통일기반 조성사업, 한국관광공사의 평화생명지대(Peace and Life tourism Zone: PLZ) 등도 눈 여겨 볼 만한 도시적 맥락이다. 강연을 마치면서 그는 DMZ와 관련된 자료들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자료를 사용할 때는 어디에 어떻게 왜 쓰는지를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며, 답사를 한다거나 취재를 할 때에도 시기와 이유, 방법 등을 주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해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신경정신학자인 이나미는 ‘DMZ 건축의 심리적 고찰’을 주제로 강연했다. 분단상황과 DMZ지역에 대해 남북한이 갖는 감정적 접근이 다르지만 민감한 심리적 문제에 대해 섬세하게 고찰하는 정치인이나 오피니언 리더가 부재한 상황을 말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경제적 이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감정과 감각이 성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리적으로 분단된 공간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마음에 남아 있다면 정서적으로 잔존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이 변화되어야 하며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상징적 도구 중 하나로 건축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정조가 화성 방화수류정을 지으며 했던 ‘아름다움이 적을 두려움에 떨게 하리라’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념과 기술과 서구를 넘는 새로운 예술적, 건축적 아이디어를 선보이길 바란다”고 마무리 지었다.
 
공모전의 멘토인 이승복은 영상을 통해 조언을 전했다. DMZ를 대상으로 하는 옵저베이션 플랫폼 계획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접근이다. 그는 이념을 뛰어넘어 정치, 사회, 경제적 냉전 관계를 종식하는 ‘그린데탕트’를 강조했다. 거주민들의 추가적인 희생 없이,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는 것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조언을 마무리하며 “과정이 소중하며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착한 건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끝맺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은 패널로 참석한 유현준의 6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는 DMZ를 ‘유일하게 인간이 자연에게 양보한 공간’,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공간’으로 정의했다. 특히 ‘본다’는 행위를 건축적으로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가 중요한 이슈일 것이라 해석했다.
 
그는 “앞선 강연에서 마음속에 떠오른 질문을 공유하자”며 관찰 행위의 방향성에 대해 말했다. 즉 “안에서 밖으로 혹은 밖에서 안으로 향하는 시점의 전환과 인간이 동식물을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동식물이 인간을 바라볼 수도 있다는 가능성 등 다양한 시각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속성이 위로 향할 수밖에 없는 전망대에 대한 근본적인 성질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신이 되고 싶은 욕구가 건축 디자인에서 드러나는 방법은 높이일 수도 있지만, 평면도, 엑소노메트릭의 형식으로 전지적 시점을 투사할 수 있다. 또한 정보통신이 발달한 현대사회는 인간이 물리적으로 위치한 지점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계정으로 자리하고 있는 가상공간 속에서 위상을 갖는 등 존재의 방법이 다양해졌다. 따라서 전망대의 디자인이 다양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다’는 행위가 물리적인 상관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혀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생각으로부터 ‘바라봄’의 개념을 재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전망대가 아닌 옵저베이션 플랫폼을 과제로 설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김혜정은 “플랫폼은 그 안에 새로운 평화의 정신 등 많은 아이디어가 녹아들고 확산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며 “건축의 어휘가 난해하고 다양한 지금, 기본으로 돌아가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정리 발언을 통해 패널들은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것’, ‘여지를 남겨놓는 디자인’, ‘지금까지 강연에서 나온 사례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 ‘무의식적 공간에 대한 고려’를 강조했다. 제32회 공간국제학생건축상은 6월 2일(월) 참가접수 신청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패널들은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것’, ‘여지를 남겨놓는 디자인’, ‘지금까지 강연에 나온 사례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 ‘무의식적 공간에 대한 고려’를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심사위원 김혜정은 한양대학교, 미국 버클리대학교,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였고, 하버드대학교 객원연구교수를 지냈다. 사용자 행태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논문, 『차이와 차별』,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 등 다수의 단독 및 공동저서를 펴냈다. 한국건축설계교수전시회 발표작 ‘Idea and Reality’를 비롯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설계를 중심으로 다수의 작품 전시 및 발표가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한국건축설계교수회 명예회장,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멘토 이승복은 연세대학교에서 건축환경으로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미시간대학교 건축환경 전공 건축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대한건축학회 연구이사, 대한설비공학회 부회장,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총무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국가건축정책위원,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자 황지욱은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교에서 국토・도시계획 분야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국토도시 계획학회의 편집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일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출간하였다. 관심 분야는 DMZ와 통일문제, 도시재생과 도시환경이다.

강연자 이나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유니언 신학대학원 종교심리학 석사를, 뉴욕 융 연구소에서 분석심리학 디플롬을 취득했다. 뉴욕 신학대학원 목회신학 강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외래 부교수, 한국 융 연구소 교수, 이나미라이프코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패널 유현준은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하버드대학교 졸업 이후 리차드 마이어 사무소에서 실무를 쌓았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장과 MIT 교환교수를 역임하였고,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한국건축가협회 베스트7, 젊은건축가상, 건축문화공간 대통령상 외 5번의 국제 현상설계에서 수상하였다. 미국 건축사이며,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부교수이자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이다.
 
 
 
tag.  DMZ , 공간국제학생건축상
       
월간SPACE 2014년 6월호 (559호) 
 
기사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달아주세요.
 
+ 생태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DMZ의 공간 가치
+ 다시 깨어난 DMZ 평화공원
+ DMZ 평화공원 매니페스토
+ DMZ 평화공원의 미래 로드맵
+ 공간정치학의 신기원: DMZ 평화의 플랫폼
 
 
+ 다른 기사 보기
스마트 시대, 공간의 유연한 변화: 테드스퀘어
누가 미래를 창조하는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공원과 광장 사이: 금천폴리파크
주변을 밝히는 파빌리온: 솔라파인
존중과 겸허, 그리고 있는 그대로: 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우리 근대건축의 오마주: <건축 40년, 시대를 담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의 대중화는 가능할까? <팀랩월드>
직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직지, 금빛 씨앗>
경내마을, 오리마을, 그 이후의 마을: 하마마을 프로젝트
내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천으로 구축한 ‘네임리스 건축’의 실험실: 옹 느 세 자메 판교점
토마스 헤더윅: 디자인에 경계란 없다
공동체의 삶을 꿈꾼 교직원 마을: 케이엔유 빌리지
건축의 기본을 다시 세우다: <일본의 성좌: 이토 도요, SANAA,그리고 그 너머>
파리의 새로운 심장이 열리다: 캐노피
소규모 건축물 설계-감리 분리 법안 통과 그 이후
부재, 자기참조, 논란 그리고 내일: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아시아 아트 허브 홍콩을 만드는 진앙지: 아트 바젤 홍콩 2016
동주민센터로 연결한 서울시의 新네트워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의 새 장을 꿈꾸다
당신의 집을 보여 드립니다
좌절된 이상주의자의 꿈과 우리 도시의 미래: 대규모 계획, 그 이상
파빌리온의 진화, DDP키오스크
한반도 DMZ 가치의 경제적 접근
충돌과 확장, 2014 서울 도코모모 세계대회
보이지 않는 발화점을 찾아서: 광주 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건축가가 만드는 새로운 여행, 부티크 호텔
젊은 건축가를 위한 새로운 한국적 플랫폼
학생자치모임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미래
생태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DMZ의 공간 가치
 
 ISSUE TO TALK
 E-MAGAZINE
ARCHITECTURE
URBAN
INTERIOR
PEOPLE
ART & CULTURE
BOOKS
ACADEMIA
 DAILY NEWS
 
best tag.
이우환, 무회건축연구소, 김재관, 판교주택, 인물, 도서, 건축사진, 이미지, 음악, 도면, 디자인, 환경, 서평, 서울, 미술, , 아키텍쳐, 단행본, 인테리어, 건물, 도시, 전시, 공간, 건축가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5만원 이상 결제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LG U의 구매안전(에스크로)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결제대금예치업 등록번호: 02-006-00001
사업자등록번호 206-81-4042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2013-서울서대문-0150호 | 대표자 황용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성진
㈜CNB미디어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연희동) 03781 | 대표번호 02-396-3359 / 팩스 02-396-733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름 김아름 | 소속 공간연구소(차장) | 전화번호 02-396-3359 | 이메일 editorial@space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