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이 최근 ‘베이스패널(BACE: Byucksan Autoclaved Cement Extrusion)’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송판무늬패널을 출시했다. 시멘트를 주원료로 하는 베이스패널은 10시간 동안 180℃의 고온, 10기압의 고압 환경에서 증기 양생해 제작하는 압축성형 시멘트 패널이다. 기존에 평판형, 스트라이프형, 리브형, 코너형, BNEX 노출콘크리트디자인패널, 컬러패널 등의 제품군이 출시된 바 있다. 베이스패널은 우수한 내구성, 높은 강도, 가벼운 무게, 화재확산방지효과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내진 효과도 있어 안전한 건조 환경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또한 친환경 건축자재 및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외장재뿐만 아니라 내장재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ㄷ-채널과 앵커볼트를 이용해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두께와 색깔의 폭이 넓어 건물의 입면패턴을 다양하게 연출하기에 용이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02-2260-6114, 6291과 www.byucksan.com으로.
▲ SPACE, 스페이스, 공간
ⓒ VMSPA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