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바이오필릭 시티』
티모시 비틀리 지음 | 최용호, 조철민 옮김 | 차밍시티 펴냄
친환경 도시계획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티모시 비틀리의 책이다. 미래 도시의 새로운 모델인 ‘바이오필릭 시티’의 이론적 배경과 방법론, 핵심 아이디어, 전략 등을 제시하고 바이오필릭 도시화를 선도하는 주요 도시들에 대한 연구와 혁신적 사례들을 집대성했다. 바이오필릭 시티는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바탕으로 한 도시계획 개념이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연환경 가운데에 있을 때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 믿음 아래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을 가져와 다양한 생명체와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하고 회복탄력성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필릭 시티의 자연은 사람들의 건강과 치유, 환경 회복, 다른 종들의 생존, 경제 부흥, 빈민 구제, 재해 복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위협 속에서 바이오필릭 시티는 지구상의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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