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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경관 창출 대상지 5곳 선정

etc. 김예람 기자 2021.08.09


Screenshot from Naver Map

 

 

7월 26일, 서울시가 낙후된 환경으로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현하지 못하는 지역을 재생하겠다는 도시경관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지역은 금천구 시흥동 1000-124, 중구 북창동 남대문로1길, 종로구 통의동 자하문로4길·6길, 강동구 둔촌2동 진황도로 145, 도봉구 창동 552-12 일대다.

시흥행궁 역사문화보존 경관사업(시흥동 1000-24)은 조선시대 정조이 머물렀던 행궁 터와 그곳의 830년 된 은행나무 보호수의 모습을 보전하고자 하며, 북창동 먹자골목 경관사업(남대문로1길)은 무질서한 간판을 정리하고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하문로 일대 경관사업(자하문로4길·6길)은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들과 연계하여 문화예술거리로 탈바꿈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진황도로 경관사업(진황도로 145)은 녹지가 없는 가로에 숲길과 쉼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그리고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사업(창동 552-12 일대)에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과 연계하여 시장 이용객의 편의성과 보행자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 총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앞으로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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