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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헌보존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competition 김재희 인턴기자 2021.08.24


ⓒShinhan Architects & Engineers Co., Ltd 

 

8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평창 국가문헌보존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상훈)와 디앤비건축사사무소(대표 조도연)의 ‘무한의 길’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기존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휴시설인 국제방송센터를 방문객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제안했다. 넓고 긴 회랑을 통해 디지털 자료를 전시, 체험하는 공간으로 설계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문헌보존관이라는 역할에 충실한 설계안으로 리모델링의 취지에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한계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개성 있는 설계개념을 보여주어 심사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심사위원장 김진욱은 “과감하게 제시된 전면 수공간은 겨울이 긴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대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문헌보존관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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