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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개최

seminar 김예람 기자 2021.11.12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 Screenshot from YouTube​

 

 

서울시와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 주최하는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이 9월 28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자연·사회 재난에 대한 도시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 발생 이후 빠른 환경 복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이후 재난 대처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도시회복전략 수립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후속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은 마미 미즈토리(유엔재해경감사무국 특별대표), 고인석(서울기술연구원장), 임근형(시티넷 대표)의 축사와 반기문(전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국내외 도시연구가와 재난안전 전문가 등의 발표로 구성됐다. 발표의 첫 번째 세션 ‘스마트 안전도시의 새로운 기준’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도시재난 해결방법이 소개됐다. 김민주(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클러스터 전임연구원)는 구도심 지역의 재난 취약점을 조사하고 전산화하는 스마트 솔루션 리빙랩의 도입을 통해 향후 생길 수 있는 도시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 ‘코로나19 이후 도시의 역할’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이야기됐다. 산자야 바티아(유엔재해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장)는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포용 펀드 조성을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세션 ‘재난의 일상화에 대비한 도시의 역할’에서는 재난에 대한 도시 자생력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 내용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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