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람들의 80여년간의 패션 변천사를 살펴보는 전시 <서울멋쟁이>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11월 19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사회적, 문화적 사건들과 함께 의생활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돌아보고, 오늘날의 패션은 어떠한지 살펴본다.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된다. 1부 ‘서울패션의 탄생’은 광복이후부터 2000년대까지의 패션을 순서대로 짚는다. 1960년대 한국전쟁 이후 명동의 양장점을 중심으로 퍼진 양장생활, 1970년대 경제개발과 함께 유행한 청바지와 미니스커트, 1980년대 컬러 TV의 등장과 올림픽 유치와 더불어 관심이 증가한 액세서리와 기능성 스포츠웨어, 1990년대 X세대와 힙합패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2부 ‘오늘날 서울사람들의 패션’은 “오늘날 서울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옷을 입을까?”를 주제로 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20~6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의복일지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멋쟁이>
기간: 2021/11/19(금) ~ 2022/3/27(일)
장소: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서울생활사박물관
웹사이트: https://museum.seoul.go.kr/sulm/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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