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_서울시
지난 1월 24일, 오세훈(서울시 시장)이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조병수(BCHO파트너스)를 위촉했다. 조병수는 “산길, 물길, 바람길로 이루어진 서울의 전통적인 지리적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함께 그려보는 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수는 광주비엔날레 건축 부분 책임 큐레이터(2009), 베니스비엔날레 커미셔너 선정위원장(2016)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역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가운데 국내 건축가가 단독으로 총감독에 위촉된 것은 처음이다. 2017년 1회 배형민(서울시립대학교 교수)과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AZPMC 대표), 2019년 2회 임재용(OCA 대표)과 프란시스코 사닌(시라큐스대학교 교수), 2021년 3회 도미니크 페로(DPA 대표)가 총감독을 역임했다.
2023년 제4회를 맞이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전세계 도시와 교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개막할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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