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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 예술감독 선정

etc. 윤예림 기자 2022.06.30


6월 3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3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의 예술감독으로 정소익(도시매개프로젝트 대표), 박경(샌디에이고대학교 교수)을 공동 선정했다. 1955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건립 이래 첫 공동예술감독 체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3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의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했다. 6건의 신청자 중 최종 선정된 정소익+박경 예술감독은 이번 전시에서 'Post-Anthropocene Life : CiViChon 3.0'을 주제로, 우리 사회가 당면한 팬데믹, 기후 위기, 재해, 경제 불평등과 같은 위기 가운데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Future Communities’를 탐색한다. 건축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기획 의도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명확했으며 철학과 전시 방법론이 확고했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으며 “서울에 집중되어 있던 한국관의 논의가 다양한 중소도시들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한국관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3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는 내년 5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이탈리아 베니스시 자르디니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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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정소익(좌) & 박경(우) / 자료제공_ 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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