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 courtesy of CAC
삼청동에 CAC 리딩룸이 자리잡았다. CAC는 공간과 사물, 이미지와 글에 담긴 건축적 형식을 탐구하는 기획집단이다. CAC 리딩룸은 건축, 디자인 분야 기획자들을 위한 연구, 전시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큐레이팅 이론, 국내외 건축·디자인 비엔날레와 전시 도록, 역사·비평서, 프로젝트북과 잡지 등 45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국내외 건축, 디자인 분야 전시 도록을 모은 점은 기획자를 위한 공간이라는 CAC 리딩룸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공간에서는 전시 ‘CAC 프로젝트’와 토크 프로그램 ‘11번째 책’도 진행될 예정이다. CAC 오브젝트는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사고 과정을 담은 모형, 드로잉과 같은 사물들을 선보이는 전시이고, 11번째 책은 기획자, 연구자, 작가들을 초대해 그들이 선정한 10권의 책을 돌아보는 전시 및 토크 프로그램이다. CAC 리딩룸은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한정 개방하며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한편, CAC가 그간 기획한 전시 및 프로그램으로는 바래의 <어셈블리 오브 에어>(2021), 조병수와 최욱의 2인전 <집의 대화>(2021),
정림건축문화재단의 건축큐레이팅워크숍(CAW)이 있다. (박지윤 기자)
위치: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40-1,
1층
문의: cac.seoul@gmail.com / @cac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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