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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삼표 부지 글로벌 업무지구 조성 국제설계공모

competition 김보경 기자 2024.02.22


「SPACE(공간)」 2024년 2월호 (통권 675호)

 

 

©SOM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삼표 부지를 포함한 성수동 일대에 첨단 산업 분야의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를 조성하고자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약 2만 9,000m2 규모의 삼표 부지는 1977년부터 레미콘 공장이 운영됐던 곳으로, 개발 계획에 따라 공장을 자진 철거했다. 민간 분야의 ‘건축혁신형 사전협상’의 최초 사례로 진행된 이번 지명공모에는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J. 마이어 H. 아키텍츠, 콘 페더슨 폭스(KPF), 스키드모어, 오윙스 & 메릴(SOM)을 초청했다. 심사 결과, SOM의 ‘서울숲의 심장’이 당선안으로 선정됐다. 당선안은 삼표 부지와 서울숲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획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 개의 고층 타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아내고, 세 동의 저층부를 연결한 자유로운 도보 환경을 조성한다. 선큰 광장과 타워의 고층부는 일반에 개방해 시민의 문화 교류 공간으로 사용된다. 공장이 위치했던 성수동1가 683번지에서 이름을 딴 ‘S683 프로젝트’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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