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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공모

competition 정지현 학생기자 2024.06.14


「SPACE(공간)」 2024년 6월호 (통권 679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공모 당선안 

Image courtesy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 ©Heerim Architects & Planners + Keunjeong Architects & Engineers 

 

4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자로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주)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대표이사 김종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2001년 준공 후 23년이 지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인한 공항 운영환경 변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객 편의성, 공항 운영 효율성, 평면구성, 공간구조, 인테리어 디자인, 조경, 각종 편의 및 문화 공간 구성 측면의 우수성을 심사 기준으로 선정된 이번 당선안에는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설비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별도로 조성해 체크인부터 출국장, 탑승구로 이어지는 최적 동선을 구현했으며 기존에 여러 개소로 분할되어 있던 출국장과 입국장을 통합했다. 출발층의 체크인홀은 부드러운 곡선을 중첩해 수묵화의 운해처럼 표현한 천장 디자인으로 한국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보안 검색구역 천장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보안검색 대기 여객이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제1여객터미널의 중심 공간인 밀레니엄홀은 지상 1층부터 4층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높낮이의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상업시설을 확충했으며 천장 디자인, 조경시설, 예술작품 및 공연무대 개선 등을 통해 여객들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구현하고자 했다. 도착층 수하물 수취지역의 경우 수하물 수취대를 증설하고 입국자 동선을 개선했다. 개선 사업은 2033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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