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바톤은 리암 길릭의 개인전 <새로운 봄이 도래해야 한다>를 10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개최한다. YBA(Young British Artist)의 초기 멤버이자 순수 미술 외 출판, 디자인, 전시 기획 등 다방면에 걸쳐 국제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암 길릭의 근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색색의 알루미늄과 플렉시글라스로 제작한 벽 부조 형태의 설치 작품이 등장한다. 설치물과 병렬 배치된 대형 텍스트는 뉴욕 컬럼비아 대학의 졸업생들이 가상의 학교 설립을 위해 나열한 이상적인 조건들에서 직접 인용되었다. 이번 전시는 '미적 이종 교배'에서 파생되는 역학 구도와 모순, 추상적인 내레이션 등을 통해 그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주제를 압축적으로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봄이 도래해야 한다(There Should Be Fresh Springs...)
기간: 2018. 10. 19 - 11. 23
장소: 갤러리바톤(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116)
홈페이지: www.galleryba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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