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왕 정세권, 경성을 만들다
조선 최초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민족운동가였던 기농 정세권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조선인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갔다.
조선인의 주거권을 지키키 위해 작은 크기의 한옥들을 대규모로 여러 곳에 건설해 조선인들에게 분양한 기농 정세권.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익선동은 바로 그의 개발지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는 주택분양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독립운동 단체인 조선물산장려회와 조선어학회에 후원함으로써 독립을 꿈꾸었다.
세션 1. 핫플레이스가 된 한옥마을, 익선동은 누가 만들었을까?
서울 한복판 100여 년 간 자리를 지켜온 작은 한옥마을 익선동. 누가, 언제, 왜 만들었을까? 1920년대-30년대 조선인을 위해 집을 지었던 조선 최초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민족운동가였던 정세권을 소개한다.
세션 2. 일제강점기, 누구를 위한 경성 도시계획인가
일확천금을 위해 경성으로 몰려드는 일본인들, 그들을 위한 도시계획을 펼쳐갔던 총독부. 경성에 사는 조선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점령되어가던 경성을 알아본다.
세션 3. 공간으로 지킬 수 있는 가치. 정세권과 공공그라운드
조선인을 위한 부동산 개발에 힘쓴 공공 디벨로퍼 정세권. 그리고 샘터사옥을 보존해 운영함으로써 역사성과 장소성을 유지하고 있는 공공그라운드. 무엇이 닮았을까?
일시: 2019년 3월16일(토) 오후1시~3시반
장소: 서울시 대학로 116 공공일호 001스테이지
주관: 서울대 공유도시랩 / 공공그라운드 / 건양쌀롱
후원: 우미건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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