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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벽 너머의 초록: 소만재
김도형
건축가는 땅이 가진 가능성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처음 본 대지는 아직 채워지지 않은 허허벌판, 지구단위계획 구역의 여느 택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리는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선들을 의식하며 대지에서 단서를 찾고자 했고, 미래에 조성될 도시의 모습을 상상했다.
숙명과 회의의 간극에 서서: N...
기억의 연속성과 재배치: 화연재
사람을 연결하고, 캠퍼스의 배...
대비를 통해 조화를 이루는 단...
고립된 경사지의 자생적 지속가...
선에서 고리로, 단순함이 품은...
매일같이 사소하게: 별내 토라...
매일같이 사소하게: 회현리 주택
매일같이 사소하게: 남해 여여담
도시의 점조직적 건축: 서초동 ...
매일같이 사소하게: 김천 주택
매일같이 사소하게: 낮은 공방...
경의선 숲길 공원과 교감하는: ...
삶과 바다의 교차점에서: 대천...
공(空)과 칸(間)의 구축: 뉴욕...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
직선과 곡선이 그려낸: 심류재
설해별담 C 타입 | 자연 속 휴...
설해별담 B 타입 | 자연 속 휴...
설해별담 A 타입 | 자연 속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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