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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홍익 국제지명공모] Entry #1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자료제공
홍익대학교
진행
김정은 편집장

「SPACE(공간)」 2024년 2월호 (통권 675호) 

 

 

 

심사평 1   +40m 레벨 위에 같은 형태의 세 개의 볼륨(cube)으로 분할한 점은 명쾌하다. 제안된 전체 건축 형태가 높아서 후면의 기존 캠퍼스 건축물이 잘 보이지 않는 점과 모든 파사드가 동일하게 표현되어 균질하고 단조로운 인상을 받는 것이 문제다.

심사평 2 이 제안은 구조 및 자재 측면에서 매우 우아하지만, 현대 대학에 대한 비전이라는 측면에서는 대학 단지라기보다는 기업 사옥에 더 가깝다. 세 개의 큰 볼륨 때문에 야외 공간이 절충됐다. 그러나 볼륨이 유연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 그 같은 재미와 유연성이 전체, 특히 외부 공간에 적용되지 않은 것은 아쉽다. 기업의 사옥을 연상시키는 건물로 전달되는 대학의 이미지도 지배적인 느낌이다. 도시적, 유형학적 구성은 매우 명확하며 구조는 우아한 개방형 공간을 만들어낸다. 

심사평 3 기둥이 없는 구조적 혁신으로 인해 쉽게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대담하고 견고한 방식이다. 우아한 재활용 유리 스킨은 상징적이지만 매스 작업은 ‘일반적’이다. 홍익대학교는 서울에서 매우 독특하다. 예를 들어 경사지에 위치해 있으며 예술 활동의 밀도를 충족시키는 방식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에 대응함으로써 더 많은 장점을 취할 수 있다. 방식을 모방하기보다는 홍익대학교의 독특한 특성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이다. 

심사평 4   이 프로젝트는 일련의 중정을 통해 내부 공간에 자연 채광과 풍경을 도입하려는 프로그램의 명확한 구성을 제안한다. 40m 이상의 높이로 슬래브를 확장하면 한쪽에는 와우숲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새로운 조명 공간이 있는 멋진 공공녹지 공간이 만들어진다. 이 공간은 강력하고 영감을 주는 동시에 유용하다. 세 개의 순수한 볼륨을 도시에 노출시키려는 제안은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의 명확하고 깔끔한 구성을 반영한다. 하지만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유쾌한 주변 환경을 반영하거나 연결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 제안은 놀랍도록 우아하고 효율적인 언어를 보여주지만 젊은이들이 교육받는 장소로서의 정신은 부족한 듯하다. 

심사평 5   캠퍼스와 주변 맥락에 대한 이해가 너무 과감하며, 세 개의 큰 매스가 기존 캠퍼스의 맥락을 가로막는 형상이다. 학교시설의 특성인 유연성이 떨어진다.​ 

 

 

 

 

월간 「SPACE(공간)」 675호(2024년 02월호) 지면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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