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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홍익 국제지명공모] Entry #5 사나 SANAA

사나

자료제공
홍익대학교
진행
김정은 편집장

「SPACE(공간)」 2024년 2월호 (통권 675호) 




심사평 1 전체를 큐브 형태의 작은 볼륨으로 분절함으로써 도시 공간이나 기존 캠퍼스의 건축물과의 명확한 연결을 표현하고 있다. 중앙에 광장을 확보해 기존 캠퍼스의 광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높게 평가되지만, 모든 공간이 균질해 변화가 부족하다.

심사평 2 이 제안은 조용함과 급진주의가 동시에 있다는 점에서 놀랍다. 이는 오늘날의 대학이 과거의 크고 익명의 교육 모델보다 더 개별화되어 있음을 인식하면서 대학을 소규모 건물의 풍경으로 재구성한다. 또한 운동장으로 중앙 녹지 공간을 보존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고의 부지를 확보하는 프로그램의 규모에 대한 제한은 그리 성공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작은 타워는 캠퍼스와 아래 동네에 대한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하지만 크기가 제한되어 있다.

심사평 3 작고 섬세한 파빌리온이 모여 있는 것처럼 보면서도 수직 돌출부가 있는 거대한 지하 건물임을 드러낸다. 저층부의 채광을 해결하고 쉽게 위치를 파악해 길을 찾게 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그만큼 작은 타워들이 대학 캠퍼스에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그러나 선택한 바닥판의 유연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심사평 4 작은 부분의 집합체인 대학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비전, 즉 대학 마을이다. 한편 중앙에 넓은 운동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감사한 대담한 행동이다. 세밀한 집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가 캠퍼스 부지와 연결되는 주요 레벨인 +35m와 +40m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다. 건물 매스가 안팎으로 이동하더라도 중앙 필드와 연결되는 실제 골목이나 외부 다공성 경로가 없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이미지’로는 미세한 결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유리를 많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층 경계가 너무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그렇게 작동할지는 의문이다.

심사평 5 학교 주변 도시의 스케일과 기존 학교시설의 스케일 사이에서 적정 스케일을 찾아낸 점이 우수하다. 또한 중간에 운동장을 유지한 점도 매우 우수하다. 단 매스들의 지나친 분절로 대학 공간이 가져야 하는 유연성이 떨어진 점은 매우 치명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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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PACE(공간)」 675호(2024년 02월호) 지면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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