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행위를 디자인하는: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공간에서 일어날 행위를 고려해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매만지는 일. 지난 15년간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대표 임...

2024.03.08

매스스터디스의 건축과 파빌리온

조민석(매스스터디스 대표)의 작품에 대한 논의를 ‘파빌리온’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시도는 흥미로운 출...

2024.03.04

[에디토리얼] 조민석, 끝나지 않은 대화

2024.02.28

서사를 좇는: 전재우

‘오늘의 건축가’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저마다의 건축을 모색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

2024.02.26

엔지니어링 기반 디자인은 어떻게 가능해지는가?

건물을 세우는 일이란, 달리 말하면 중력과 싸우는 일이다. 건축가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을 다루며 개념을...

2024.02.21

[뉴홍익 국제지명 설계공모] ‘정신착란증’의 홍대, 또는 진기한 시체의 끔찍한 아름다움

2023년 10월 홍익대학교에서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다섯 명의 거장들이 경쟁하는 보기 드문 국제설계공모 심사가 ...

2024.02.14

CRITIQUE | ‘형태 욕망’이라는 이름의 건축 |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한국 건축에서 일반적으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근대건축적 사고가 지배적이다. 형태는 종속변수이고 공간과 ...

2024.02.13

[뉴홍익 국제지명 설계공모] 경계 없는 미래의 캠퍼스를 구상하다

‘뉴홍익: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조성사업 국제지명 설계공모’(이하 뉴홍익 국제지명설계공모)는 홍익대학교 서울...

2024.02.07

[SPACE 학생기자] 주거 공간과 기억을 담은: ‘가가린’, ‘봉명주공’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은 무엇일까? 태어나고 자라 죽음에 이르는 생과, 잠에서 깨어나 다시 잠들기까지 일상...

2024.02.02

수도권 밖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 소멸의 가능성, 중소도시포럼 01

급격한 인구 감소로 중소도시의 체계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이에 대해 도시·건축계는 충분히 알고 있나? 중소...

2024.02.01

형태로 사고하는 건축: 드러냄, 형태, 그리고 집착 |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건축은 결국 드러내는 일이다. 건축가는 이를 필연적으로 알고 있다. 표면적이든 내재적이든, 물리적이든 관념적이...

2024.01.30

[에디토리얼] 대중적 건축의 가능성

2월호에서는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의 작업을 프레임으로, ‘뉴홍익: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조성사업 국제지명 설...

2024.01.29

[SPACE 학생기자] 건축학과의 설계와 일상을 담는 공간, 설계실

2024.01.26

시선과 시선이 만나: 최수희, 권보준

‘오늘의 건축가’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저마다의 건축을 모색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

2024.01.25

몰입형 도시 체험: 〈라 메르세 데 피카소〉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파블로 피카소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며 전시 〈라 메르세 데 피카소〉가 열렸...

2024.01.19

[SPACE 학생기자] No.670 2023년 9월호 리뷰

2024.01.19

근생의 논리를 조작하다: 트리플릿 코드 이문, 신사, 상수

‘트리플릿 코드’라는 건축적 적층 코드 조합 방식을 활용한 이문, 신사, 상수 연작을 소개한다. 임동우(홍익대학교...

2024.01.17

CRITIQUE | 물의 건축 : 스며드는 흐름과 회전하는 균형 |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이타미 준(유동룡)의 딸로 잘 알려진 유이화. 그는 이타미 준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있는 건축가다. 유이화는 자...

2024.01.15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년의 경험, 그리고 그다음

1995년 개관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2025년이면 건립 30주년을 맞는다. 자르디니의 마지막 국가관으로 문을 연...

2024.01.12

존재에서 흐름으로: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인간 환경 시대와 호흡하는 건축

유기체로서 건축은 인간, 자연, 도시 환경과 관계를 맺으며 생명력을 갖게 되는데 나는 이것을 호흡에 비유한다. ...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