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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축가] 지금 필요한 만큼의 건축: 김도형, 손주희

사진
김산(별도표기 외)
진행
김혜린 기자

「SPACE(공간)」 2025년 7월호 (통권 692호) 

 

오늘의 건축가

‘오늘의 건축가’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저마다의 건축을 모색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을까? 「SPACE(공간)」는 젊은 건축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보다는 각자의 개별적인 특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인터뷰는 대화에 참여한 건축가가 다음 순서의 건축가를 지목하면서 이어진다.​ 

 

오이하우스(2020) ©Woo Jihyo 

 

인터뷰 김도형, 손주희 금손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 김혜린 기자 

 

필연적인 목조

 

김혜린: 두 분이 같은 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셨어요. 김도형 소장님은 졸업 후 목수, 시공사 현장소장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고, 손주희 소장님은 목조건축 관련 설계사무소에서 실무를 하셨고요. 그래서 그런지 금손 건축사사무소는 목조 작업이 많은 것 같아요. 직접 시공을 하기도 하고, 목재 가구를 만들기도 해요.

손주희: 제가 김도형 소장의 1년 선배고, 캠퍼스 커플이었죠. (웃음) 저희 둘 다 학생 때 목조건축을 주로 다루는 도미이 마사노리 교수님께 배웠어요. 도미이 교수님은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마을 만들기 같은 프로젝트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기도 하셨죠. 경량목구조 외에도 전통 목조를 활용한 공법, 프리컷 공법 등 다양한 공법들을 실무와 현장에서 배웠어요. 

김도형: 학교에서 따로 목조건축에 대한 커리큘럼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다만 저희가 체득한 첫 번째 건축구조 양식이 목조였기 때문에 모국어처럼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또 처음부터 큰 일이 들어오지는 않잖아요. 저희가 소규모 집단이고, 예산이 크지 않은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대부분 맡다 보니 작은 재료들, 약한 재료들을 기본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콘크리트나 철골처럼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야 시공될 수 있는 건축 구법을 다루기는 힘든 프로젝트가 많아요. 예를 들어 골목으로 이루어진 동네의 좁은 이면도로를 올라가서 공사를 해야 할 때, 콘크리트를 사용하기 위해 펌프카를 불러서 대놓기는 부담스러워요. 반면에 목조는 하나하나 사람이 들어서 옮길 수 있는 휴먼 스케일이죠. 목조를 다루는 게 어쩌면 필연적이었던 것 같아요.

손주희: 깊게 배웠으니까 다루기도 쉬운데, 작은 공간 안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재료고, 가공도 쉽죠. 냄새도 좋고, 친환경적이고요. 또 저희가 자리한 인천 중구는 인천에서 제일 오래된 지역 중 하나예요. 개항기 때 일본 사람들과 중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차이나타운도 있고, 일본인 거류지도 있죠. 그 당시에 지어진 목조 건물들이 많아요. 역사도시로 지정이 됐기도 하고, 작고 오래된 건물도 많죠. 이런 곳에 있다 보니 의뢰받은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오래된 건축물의 리노베이션이었고, 그 대상이 된 건축물 대부분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가 목조였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꼭 목조건축에만 초점을 둔 건 아니에요. 언제든지 다른 작업을 할 생각도 있어요. (웃음)

 

김혜린: 목조에 초점을 맞춘 건 아니지만, 다른 사무소보다 경험이 많으시잖아요. 최근 목조건축의 변화를 어떻게 체감하고 있나요?

김도형: 지금은 목조건축이 산업 시스템 안으로 들어와서 정량화되었죠. 내부에서 난연 성능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내부 투습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기밀성을 어떻게 확보할지 등 기술적인 차원에서 발전되고 있어요. 옛날에는 구조 사무소들도 목조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었거든요. 나무라는 재료가 규격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목조 선진국에서는 이미 규격화 작업이 이루어졌고 그러한 기술이나 기준들이 국내에 적용되는 과정인 것 같아요. 또 국가적 차원, 산업 전반에 걸쳐 목조건축을 발전시키려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고요. 현장에서는 목수들도 예전에 비해 업무 지시서를 더 잘 지키려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감각과 경험에 의지하던 일이 통제된 범위 안에서 계산할 수 있는 영역으로 넘어온 거죠. 

손주희: 프리컷 공법을 사용할 때는 목조 현장인데도 마감할 때 말고는 목수가 필요 없는 경우도 생겼죠. 또,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유일한 건축자재가 목재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가치가 커지는 요즘 목조건축은 필수가 되었어요. 기술적인 부분을 예로 들면 목재가 철이나 콘크리트에 비해 약한 재료이기 때문에 장스팬 구조를 만드는 경우 특수한 구조 방식이 필요해요. 부재의 단면치수를 키우거나 단순한 형태의 트러스를 적용하는 비교적 단순한 방법도 있지만, 작은 부재와 금속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라든지, 비정형 목구조, CLT를 활용한 구조 등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의 목구조 건축물이 해외에서는 일상적으로 지어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국가적 차원에서 목조로 지은 고층 건물을 늘리려는 노력도 하고 있고요. 

 

김혜린: 김도형 소장님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목수로 이력을 쌓으신 게 독특해요.

김도형: 2013년도에 인천 관동갤러리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도미이 교수님이 맡으셨었어요. 한식 목수가 투입되어 목구조로 건물을 보강하는 프로젝트였는데, 거기에서 현장 관리자처럼 일했거든요. 그 프로젝트의 한식 목수님을 쫓아다녔어요. 처음에는 한식 목수로 시작해서 경량목구조 빌더팀에 있기도 했고요. 합쳐서 3년 정도 일했는데, 엄격하게 목수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 세계를 경험한 거죠.

손주희: 그래서 뚝딱뚝딱 만드는 걸 잘해요. 지금처럼 2인 체제로 설계와 시공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건 1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손주희(왼쪽)와 김도형(오른쪽) 

 

금손 건축사사무소 사무실 

 

금손 건축사사무소 사무실

​

패치워크로 만든 공간

 

김혜린: 금손 건축사사무소는 소모품을 최소화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게 된 계기가 있나요?

손주희: 하나의 물자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들을 겪고 이곳에 오잖아요. 그런데 소모품을 쓰듯이 그냥 쓰고 버리는 건 마음이 편치 않아요. 마침 저희가 설계와 시공, 건축의 전 과정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을 하는 거죠. 솔직히 말하면 현장 상황상 제대로 실천하지 못할 때도 굉장히 많아요. 

김도형: 제가 보기에 손주희 소장은 원래 삶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실천으로 고쳐나가려고 하는 사람 같아요. 원래 그런 성향인데,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 조금 고생하더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반면 제게는 현실적인 부분도 크게 작용해요. 저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대부분이 소규모거든요. 건축주도 보통의 사람들이죠. 예산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다 보니 여기저기 다른 현장에서 남은 건축 재료를 모아서 시공한 작업들도 있고요. 아마 다른 사무소 분들이 하는 작업과는 조금 다를 거예요. (웃음) 비용은 부족한데,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을 때 전시 때 썼던 자재를 재활용하면 비용이 절감되죠. 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건축주와 협업하며 할 수 있는 구법을 사용하기도 해요. 그 두 가지 측면이 결합된 것 같아요.

 

김혜린: 특히 오이하우스(2020)의 천장 마감재와 가구에 쓰인 합판의 대부분은 인천 아트플랫폼 정기 전시에 사용했던 것을 사용하셨죠. 당시 전시에서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얇은 못으로 자국을 최소화해했는데 이후 재사용을 염두에 두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김도형: 빠르게 진행되는 전시 산업의 경우 특히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기 어려워요. 전시 기간이 끝나면 해체해야 하잖아요. 대부분은 속도를 중요시 해서 빨리 만들고 빨리 부수죠. 저는 가능한 한 전시 작업이 들어오면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작업해요. 최대한 엔트로피가 늘어나지 않는 방식을 택하는 거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요즘은 다들 재사용을 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 운영하는 입장에서 지키기 어려운 점도 이해해요. 재사용을 하기 위해서 인건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시간과 노력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쉽지만은 않아요.

손주희: 저희는 의뢰가 들어오면 재료를 가능한 한 조금 쓰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어 전시에 스크린이 필요하면, 벽을 만들고 페인트를 칠하는 게 아니라 스틸과 천을 이용해 면을 만들어주는 거죠. 스크린은 영상이 투사될 면만 있으면 되잖아요. 또 대여 후 반납할 수 있는 재료나 가설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나무를 쓸 때도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규격화해서 자르죠. 그 덕에 기획 자체가 지속가능성을 생각했던 인천아트플랫폼의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구요.  

 

김혜린: 건축설계를 할 때도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려하는 부분이 있나요?

손주희: 설계를 할 때도 단순히 디자인 측면에서 하는 게 아니라 이 기둥과 보가 정말 필요한지, 어떻게 쓸지, 몇 개를 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요. 재료를 주문할 때도 신중히 주문하죠. 궁극적으로 지속가능성은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생기 있는 삶의 지속’을 의미한다고 봐요. 집 안에서의 삶이 외부 환경과 연결되어 서로 유기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때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김혜린: 형태를 디자인할 때는 어떤 걸 고려하나요? 

손주희: 종이 위에서 내가 하고 싶은 건축물의 기하학적인 모형을 턱턱 무심하게 그려내기보다도 관찰자의 시점으로 한참 서 있는 것 같아요. 주변을 관찰하고, 건축주의 말과 삶의 모습을 수집하죠. 리노베이션 시에는 집의 현 상태에서 햇빛이 어떻게 들어오는지나 기존에 집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피고요. 이런 것들을 연결해서 디자인을 해요. 

김도형: 하고 싶은 디자인의 형태가 따로 있진 않아요. 제가 건축하는 방식은 수술대에 선 의사가 수술을 하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것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그걸 어떻게 고칠 건지가 중요하죠. 디자인은 마지막 봉합할 때 바느질을 어떻게 예쁘게 할지 정도의 선인 것 같아요. 뭔가를 바라고 투사하기보다 상황에 맞춰서 최적화된 선택을 해요.  

 

김혜린: 이런 건축 방식이 잘 드러나는 작업이 있다면요? 

김도형: 아직 시작하지 않은 프로젝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오이하우스의 건축주가 얼마 전 연락이 왔어요. 지방으로 이주를 하고 싶은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고요. 그다음부터 제가 알고 있는 분들한테 연락해서 깨끗한 자재들은 버리지 말고 모아놔 달라고 부탁했어요. 이런 부분까지가 하나의 흐름인 것 같아요. 반 시게루가 상업 작업 다섯 개를 할 때 공공적 의미가 있는 작업을 한 개씩 한다고 하는 인터뷰를 어디서 봤어요. (웃음) 저희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시공도 하니까, 현장에서 잘 관리해서 재료를 마련해놓고, 정말 하고 싶은 작업이 생겼을 때 덕지덕지 패치워크처럼 만들고 싶어요. 매 프로젝트를 다 이런 식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다섯 개의 프로젝트를 시공하고 남는 자재들을 잘 간추려, 흔히 통용되는 미학적 기대를 성취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 거죠.

 

PWD(2025)

 

지역의 맥락 안에서

 

김혜린: 특별히 인천에서 개소한 이유가 있나요? 

김도형: 처음부터 인천에 자리 잡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에요. 이곳에 사무실을 얻은 건 졸업 후 친한 친구와 만든 프로젝트 그룹인 무단횡단을 운영할 때였어요. 처음에 이곳저곳 많이 알아봤었죠. 중학교 때부터 인천에 살긴 했지만 시세가 가장 저렴했던 게 결정적이었어요. (웃음) 

지금은 그 공간을 이어받아 금손 건축사사무소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죠. 사무실과 가까이에 저희 집을 짓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들도 주로 인천에서 진행하게 됐고요. 

손주희: 또 저희는 시공을 직접 하고 가구를 만들기도 하잖아요. 가구의 전개도를 그리고, 합판 발주를 넣는 등의 전 과정을 관리하거든요. 인천에는 이런 공장들과 합판을 수입하는 업체들이 많아요. 현장 작업 반장님들도 인천에 거주하는 분들이 꽤나 많고요. 산업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편리함이 있죠.

 

김혜린: 최근 작업으로 오래된 일본식 목조 가옥을 리노베이션한 PWD(2025)도 인근에 있죠? 작업을 할 때 동네의 맥락과 구옥의 가치를 존중했다고 들었어요. 

손주희: 인천에는 PWD처럼 일본식 목조 가옥이 굉장히 많아요. PWD는 이전 집주인이 1970년대에 집을 수리할 때 건축물의 구조 질서를 무시하고 기둥을 잘라내는 등 무리한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흰개미가 오랜 시간 동안 주요 구조부에 손상을 입히면서 집의 한쪽이 기울어지게 된 주택이었어요. 우선 현장 실측을 통해 건축물의 구조 시스템을 파악해서 제일 문제였던 구조를 보강했죠. 흰개미들이 갉아먹은 기둥의 경우 전체를 새로 교체하기도 하고, 일부를 잘라내 하부만 교체하기도 하고요. 또 집이 가진 역사를 존중하기 위해 1970년대에 유행했던 문양이 있는 나무 천장과 몇몇 요소들을 보존했어요. 서재의 문에 단 유리는 벽을 철거하다 그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창문에 끼워져 있던 것인데,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유리를 잘라서 넣은 거예요. 이 밖에도 단열재를 보충하거나, 집에 맞춤 가구를 짜 넣는 등 세세한 작업들이 많았어요. 또 크게는 방으로 분절되어 있던 공간들을 연결해 내부의 흐름을 바꿔 리듬을 새롭게 했죠. 전망이 좋고 규모가 있는 집이니 확장을 통해 개방감을 강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김혜린: PWD를 비롯한 현재 작업들이 기존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내부 구조의 흐름을 바꾼 경우가 많다고 느꼈어요. 

손주희: 예산의 한계 때문에 외부와 내부 중 선택한 작업도 있어요. (웃음) 내부 구조의 흐름을 바꾸는 건 저희가 건축적인 개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사람들은 한 공간에 들어가서 살 때 어떻게 해야 삶을 바꿀 수 있을지 공간 기획 차원에서 생각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동선에 대한 세부 계획 같은 부분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거죠.

 

김혜린: 그때 건축가로서 스스로 가지는 책임감이 있다면요?

김도형: 무심한 건축을 지양해요. 단순히 어떤 형태를 구축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이런 설계가 작동했을 때 어떻게 삶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건축적 정당성을 확보하죠.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삶의 계획에서 큰 방향을 좌지우지하는 영역이니까요. 기존에 했던 작업들에서도 아쉬운 부분을 계속해서 찾고, 다음에는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고민해요.

손주희: 대부분 건축은 전 재산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기 어렵죠. 특히 집은 한번 설계하면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후에 건축주가 생활을 잘 하고 계신지도 신경 쓰고 있어요. 

 

김혜린: 사무실 규모를 키울 생각이 있으신가요?

손주희: 회사의 프로젝트가 많아져도 규모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였으면 좋겠어요. 기업가 스타일은 아닌 거죠. (웃음) 

계속해서 밀도 있게 건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김도형: 규모보다도, 최적화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도 적절한 규모를 찾아야 더 건강하게 오래 건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김도형과 손주희는 2025년 8월호에서 손민선, 조형준(아티스트 듀오 뭎 공동대표)의 오늘을 듣고 싶어 했다.​

 

김도형과 손주희

월간 「SPACE(공간)」 692호(2025년 07월호) 지면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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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김도형은 금손 건축사사무소에서 시공 및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계획과 시공을 직접하는 2인 체제 프로젝트 그룹 무단횡단을 운영했고, 스튜가 목조건축연구소에서 현장소장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손주희
손주희는 금손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도미이 마사노리 교수와 함께 용인 더불어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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