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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축가] 멀리 보고, 오래 보는: 원계연, 이제선

사진
김산(별도표기 외)
진행
김혜린 기자

「SPACE(공간)」 2025년 10월호 (통권 695호) 

 

오늘의 건축가

‘오늘의 건축가’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저마다의 건축을 모색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을까? 「SPACE(공간)」는 젊은 건축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보다는 각자의 개별적인 특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인터뷰는 대화에 참여한 건축가가 다음 순서의 건축가를 지목하면서 이어진다.​ 

 

 

 

 

인터뷰 원계연, 이제선 스튜디오더원 공동대표 × 김혜린 기자​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김혜린(김): 스튜디오더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의 한 구절이 적혀 있어요. 세월이 지나면서 집에 덧씌워지는 흔적들, 그 불완전함으로 인해 집을 사랑하게 된다는 문구죠.

이제선(이): 저희 작업 중 서향각(2017)의 건축주 부부 두 분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감명 깊게 읽으셨다면서 해당 부분을 낭독해주셨어요. 그 구절의 감성이 저희와 많이 비슷하기도 하고, 집이라는 존재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 저희가 건축을 대하는 태도와 닮아 있었어요. 

원계연(원): 주택 작업의 경우에는 특히, 당장 눈앞의 근사한 건축보다는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필요한 여러 가지 성능과 의미 있는 가치들을 우선으로 생각하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집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로 시작하는 그 문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데, 소재가 건축이었고 저희가 건축하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건축사사무소 하면 딱딱한 이미지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건축주들도 있으니 문학적인 표현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있으면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김: 강원도에 사무소를 열었어요. 개소 과정을 알려주세요.

원: 학교 다닐 때부터 내 능력을 고향에서 써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졸업하고 서울에서 실무를 할 때에도요. 서울은 사무실 임대료나 집값도 비싸고, 발 디딜 틈이 없는 느낌이어서 서울에서의 개소는 아예 선택지에 없었어요. 첫 작품 이후에 일이 없어서 다른 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제선 소장을 만났어요. 같은 학교 출신이지만, 학교 다닐 때는 교류가 없었는데 잠깐 같이 작업을 해 보니 제가 배울 것도 많았고 함께 일하면 좋을 것 같았죠.

이: 저 같은 경우는 첫 직장이 공공 건축물을 주로 작업하는 사무소였는데, 설계부터 완공까지 의도를 구현하는 과정들을 배우고, 또 행정적으로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 결과물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하는지를 책상 앞에서 수련했던 기간이었어요. 그런데 충분히 수련하고 나니 어떤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다른 방식의 건축을 해야 할 때라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새로운 사무소를 알아보던 중 원계연 소장이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주셔서 함께하게 되었어요. 원계연 소장의 첫 작품이 목조 단독주택인 부메랑(2016)인데, 부메랑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 목조주택의 감수성도 좋았고, 그 건물에서 보이는 건축가의 유연함도 있었죠. 그런 부분을 배우고 싶다는 강한 끌림이 있었어요. 

 

김: 지역에서 건축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이를 체감하나요? 

이: 지방이나 수도권이나 건축하기 어려운 건 보편적인 현상 같아요. 지방이라서 특별히 건축하기 어렵다는 걸 체감해본 적은 없어요. 강원도에 건축하려는 건축주가 찾아오기도 하고 강원도에 살아보고 싶은 직원들이 일을 하고 싶어 찾아오기도 하죠. 

원: 우리가 지방 출신이라서 그런지 지방에서 건축하기가 특별히 어려운 건 모르겠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여러 특강이나 세미나가 수도권에 집중해서 열린다는 것 정도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에는 화상으로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그 덕을 보았는데, 이 부분이 좀 아쉽긴 해요.

 

 

원계연(왼쪽)과 이제선(오른쪽)


스튜디오더원 사무실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2022)​ ©Park Wansoon

 

 

본질적인 구조

 

김: 스튜디오더원은 다양한 구조적 실험을 하는 사무소죠. 언제부터 구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원: 공부는 열심히 안 했지만, 학교 다닐 때부터 구조에 관심은 있었어요. 첫 작업인 부메랑에서 목구조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7개월간 현장 옆에 원룸을 얻어 살면서 시공을 직접 했어요. 이때 구축하는 과정에서 큰 희열을 느꼈죠. 건식 자재를 하나하나 조립하며 드러나는 구조미를 경험했고, 완성 후에는 그 구조들이 마감으로 대부분 가려져서 시공 단계에서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것도 경험했어요. 언제부터라고 딱 짚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어떤 프로젝트가 됐든지, 작은 부분이라도 구조적인 도전이나 성취를 이루어보자는 게 현재 저희 사무실 디자인 원칙 중 하나예요.

이: 저는 무엇이든 본질에 다가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첫 번째고요. 공간을 구체화하고 만든다고 생각했을 때 그 본질은 구조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나아갔던 것 같아요.

 

김: 스튜디오더원은 목구조, 철근콘크리트조, 경량철골조 등 다양한 구조들을 결합해서 사용해요.

원: 개소 초반에 운 좋게도 단독주택을 할 기회가 이어졌고, 대부분 목구조로 제안을 했어요. 그때 접합 디자인을 잘하면 구조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가능성으로 확장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중목구조 주택인 감솔채(2019)에서부터는 의도적으로 접합부를 전부 노출하기 시작했죠. 그때만 해도 목구조를 해석해주는 구조기술사가 드물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합부 디자인을 하진 못했어요.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저희가 하고 싶은 구조를 풀어줄 수 있는 구조기술사를 찾기 시작했죠.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2022)에서는 와플 형상의 다이어그리드 구조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공모 단계부터 구조팀과 협업을 했는데, 자신 있게 해결해 줄 팀을 한국에서는 못 만났고, 결국 캐나다팀과 연결이 됐죠. 구조계산 비용이 건축 설계비의 3분의 1이라고 해서 굉장히 놀랐어요. (웃음) 그래도 노하우를 쌓기 위해 도전했죠. 

이: 다양한 구조재료를 다룰 수 있다는 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실체화하는 데 유리해요. 그래서 소규모의 단독주택이라도 경량 철골과 경량 목재를 조합하여 하나의 구조체를 만든다든지, 공공 건축에도 중목구조와 철골구조를 조합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다른 물성의 재료를 하나의 구조체로 완성하는 작업이 어려웠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데이터와 노하우가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초반보다 좀 더 자유롭게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김: 다양한 구조를 함께 사용했을 때, 시공에 어려운 점은 없나요? 

이: 공공 건축물의 경우는 설계 의도를 구현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공자를 지원하면서, 현장 관리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단독주택은 경우에 따라 함께 시공하기도 하는데, 목수님들이랑 함께 연구하고, 그분들이 낯설어 하는 접합부 디테일의 시공을 현장에서 함께 하기도 해요.

원: 사실 현장 소장님들이 어렵다기보다도 좀 귀찮아하세요. (웃음) 여러 공정이 섞여서 일을 해야 되니까요. 특히 강구조와 목구조가 만나는 부분을 귀찮아하시죠. 하지만 둘 다 건식 공법이기 때문에 설계만 꼼꼼히 잘 해놓으면 상대적으로 현장 컨트롤하기가 습식보다 유리해요.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니, 변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설계도서의 완성도가 높다는 전제하에, 시공 난이도가 대단히 높지는 않아요.

 

 

강원도 구도심의 오래된 건물들 

 

중앙동 공중화장실(가제, 2025) 

 

 

맥락을 끌어들이는 방식

 

김: 공공 건축 작업에서도, 주택 작업에서도 반외부 공간을 많이 활용해요. 

이: 반외부 공간은 비워져 있지만, 기능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가능성과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고요. 그래서 처음에 처마나 대청과 같은 공간을 주택에서 많이 제안드렸는데, 보통 건축주분들은 다 좋아하세요. 이후에 조금 더 공간의 개념을 넓게 적용해서 공공 건축물로도 만들고요. 그런데 공공 건축의 작업에서 보통 몇 십 년씩 공사 감독을 해오신 감독관 분들의 경우에는 반외부 공간을 죽은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공간을 낭비한다고요. 그래도 꼭 필요한 공간이라고 설득을 하죠.

원: 사실 반외부 공간은 대청, 누마루, 처마 등 한국의 기후적 맥락 안에서 원래 한옥에도 존재했던 공간들이에요. 저희가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특별한 것도 아니죠. 그런데 현대건축으로 넘어오면서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거든요. 설비의 영향도 있지만, 압축성장 하면서 밀도와 자본의 논리가 종합적으로 작용했던 거 같아요. 저희가 해왔던 대부분의 작업들은 밀도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있고 건축물의 규모도 작아요. 눈이나 비가 올 때 우산 접고 펴고 신발 털 수도 있는 실용적 공간이 반드시 필요했고요. 조금이라도 더 넓게 분양 면적을 만들기 위해 설계된 아파트의 개념을 시골의 주택에 적용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계속 봐왔어요. 결국 보기 싫은 캐노피를 덧대어 달고, 집채 만한 처마를 만들기도 하고. 흔히 벌어지는 이런 일들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기도 하죠. 토지 활용 면이나 풍경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설계에 미리 적용한 거예요. 면적과 공사비에 상대적으로 유연하지 못한 공공 건축의 경우에도 실제 사용자들이 꽤 만족해하세요. 행사를 할 때 유용하다는 게 주된 이유죠. 밀도가 낮은 땅에서는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김: 특히 최근 공공 작업인 중앙동 공중화장실(가제, 2025)의 경우 화장실이지만, 반외부 공간이 있어 쉼터이자 버스킹 장소로도 활용되는 게 인상 깊었어요. 

이: 건물이 위치한 곳은 보행 전용가로가 접해 있는 구도심 상업지역이에요. 도심 공동화 현상도 있고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 거리의 활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어르신들의 거리 활동력은 유지되고 있죠. 그래서 정해진 공중화장실 프로그램 이외에 거리에서 필요로 하는 것,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건축적 요소에 대해 고민했고, 기존 상점들과는 다른 형태적 요소를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축선에 일렬로 세워진 기존 상점들의 파사드 흐름을 깨고, 거리에서 조금 물러난 원형의 반외부 공간으로 보행가로와 마주하게 했어요. 그리고 보행가로에서 화장실 주 출입구가 있는 대지 깊숙한 곳까지의 여정을 만들고 싶어서 지붕 상부의 캐노피 천창을 따라 건물 내부로 들어가도록 유도했고요.

원: 그 거리에서 ‘치맥’ 축제를 하길래, 요 며칠 저희가 그 앞에 앉아서 유심히 관찰을 했거든요. 사람들이 화장실 입구를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너무 잘 활용하시더라고요. 버스킹 장소로도 잘 활용되고요. 화장실을 짓고 저희가 보람을 느낄 줄 몰랐는데 잘 쓰이고 있습니다. (웃음) 

 

김: 지역에서 공공 건축을 많이 하는 만큼, 지역 공공 건축이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많이 생각할 것 같아요. 

원, 이: 지방 소멸 시대잖아요. 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건축물의 활용도가 점점 낮아지죠. 예산을 들여서 좋은 건물을 지어놨는데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문 닫아놓고 쓰지 않는 경우도 꽤 있어요. 건물이 준공 시의 용도가 아니더라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도 필요하고,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더라도 그 사이트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 산과 인접해 있는 대지나 농촌 지역에 주택 작업을 많이 하셨죠. 자연 속에 위치한 건물을 지을 때 특별히 고려해야 하는 점이 있을까요?

원: 크게 두 가지가 떠오르는데, 하나는 기존 동네 주민들과 새로 이주하는 건축주와의 관계예요.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와는 다른 문화들이 존재하는데, 이걸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건축주들이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죠. 이런 부분을 건축주에게 미리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요. 또 하나는 습도와 관련된 건축물의 성능이에요. 건축물의 기초와 주변의 습도로부터 어떻게 내구성을 확보하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해요. 대부분의 해결책은 전통건축에 이미 제시되어 있고요, 현대의 재료와 구법으로 치환을 하면 상당 부분 해결이 되죠. 그것 외에는 공공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해주던 유지관리 문제로 건축주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경 써요.

 

김: 2016년에 첫 작품을 발표하고, 이제 10년째 사무실을 운영 중이에요. 규모를 키울 생각도 있나요?  

원: 현재 저를 포함해 소장 두 명, 직원 두 명이에요. 10명 정도까지는 규모를 키우고 싶어요. 요즘 공모가 많이 나오잖아요. 재미있어 보여도 인원의 한계 때문에 놓치는 공모들이 있거든요. 또 규모가 큰 프로젝트도 도전해보고 싶고요. 그렇다고 큰 조직을 원하지는 않아요. 모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밀도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면 좋겠고, 소장이 둘이니 두 팀 정도까지 가능할 듯해서 최대 10명 이하면 좋겠어요.

이: 일을 할수록 새로운 자극도 필요하고요. 저희는 디자인 초기 단계에는 연차와 무관하게 아이디어를 내는 걸 적극 권장해요. 신입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하기 어려울 수는 있어도,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소스가 될 수도 있거든요. 사무소에 다양한 캐릭터의 사람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저희가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김: 도전하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요? 

이: 요즘 관심을 갖는 분야는 조경이에요. 저희 취미가 아웃도어 활동인데, 자연과 밀접해 있는 게 좋더라고요.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있어서 조경이 건축만큼 중요하다고 느껴요. 기회가 된다면 건축물과 어울리는 조경을 해보고 싶고요. 조금씩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원: 저희 사무실 동네에는 오래된 건축물들이 많아요. 그런 건축물들은 최상층 지붕이 대부분 근대 이후의 목구조거든요. 그런 건물을 하나 맡아서 정말 신나게 한번 뜯어 고쳐보고 싶어요.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요. (웃음)

 

김: 앞으로 스튜디오더원은 어떤 사무소가 될 것 같나요?

이: 다양한 디자인을 하는 사무소로 나아가고 싶어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작업들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가로에서 봤을 때는 좀 무심한, 오브제처럼 보여지기도 하지만 내부에서는 반전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원: 많은 사무실이 그렇겠지만, 지난 2년간 생존의 위협을 느꼈어요. 그래서 일단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웃음) 

또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인연이 될 뻔했는데 놓친 아쉬운 프로젝트들이 몇몇 있거든요. 상투적인 얘기일 수도 있지만, 어떤 기회가 오든지 나중에 우리랑 인연이 안 돼도 아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무실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원계연과 이제선은 2025년 12월호에서 이의중(건축재생공방 대표)의 오늘을 듣고 싶어 했다.​

 

 

원계연과 이제선

 

 

 

월간 「SPACE(공간)」 695호(2025년 10월호) 지면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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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계연
원계연은 강원도에서 나고 자랐다.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건축포럼과 스튜디오 어싸일럼에서 실무를 했으며, 이제선과 함께 스튜디오더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선
이제선은 강원도에서 나고 자랐다.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신건축에서 실무를 했으며 원계연과 함께 스튜디오더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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