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SPACE는 국내 최고의 건축 포털 매거진입니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ogin 회원가입
Naver 로그인


700개월 동안 더 작아지고, 더 흩어지고, 더 다양해진 한국 건축

글
임동우
진행
박지윤 기자
데이터 수집
윤석재, 모영현
데이터 시각화
백단하

「SPACE(공간)」 2026년 3월호 (통권 700호) 

 

 

 

 

「SPACE(공간)」가 700호를 맞이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겠지만, 연감집이나 계간지도 아니고 매월 발행되는 건축잡지가 700호를 맞이했다는 것은 한국 건축 문화의 차원에서도 매우 뜻깊은 ‘사건’일 것이다. 정확히 20년 전 미국 유학을 갔을 때 봤던, 도서관에서 매달 새롭게 정기간행물 섹션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던 「SPACE」가 생각난다. 유일한 한국 건축잡지였고, 외국 친구들은 「SPACE」를 통해 (당시만 해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위치의) 한국 건축을 이해하고 있었다. 700호를 맞아 반대로 우리도 우리 건축의 흐름과 현상, 그리고 변화를 「SPACE」를 통해 이해해 보고자 한다. 「SPACE」가 한국의 작가주의 건축을 대변한다는 가정하에, 거시적 관점으로 분석 틀을 구조화해 지난 60여 년간 한국 건축의 흐름을 개괄적으로나마 조망하려 한다.

 

 

 

 

●1 용도별 프로젝트 수​

 

●2 연면적 규모별 프로젝트 수​

 

 

 

작게 더 작게

현재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는 40대 건축가들, 즉 5년제 건축교육의 첫 산물인 건축가들은 학창 시절 아마도 대부분 단독주택, 공동주택, 학교, 공연장, 미술관, 업무시설 등의 용도를 설계하는 스튜디오 과정을 경험했을 것이다. 「SPACE」에 게재된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의 개요를 살펴보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교육과정이 왜 그렇게 구성됐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SPACE」 창간호 때부터 거의 스테디셀러에 가까운 단독주택을 제외하면, 1980~1990년대에 「SPACE」에 게재된 작품의 용도는 대략 업무시설, 교육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이 주를 이룬다. 작가주의라는 차원에서 「SPACE」와 결을 함께 하는 한국 교육의 현장에서 「SPACE」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스튜디오의 과제로 삼는 것은 놀랍지 않다.

 

그렇다면 학부 시절 공연장, 업무시설 등을 스튜디오에서 설계해본 건축가들은 현재 어떤 프로젝트를 할까.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는 2010년대 이후를 보면 이미 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SPACE」에 게재된 작품의 데이터로 보더라도 근린생활시설(이하 근생)과 단독주택이 주를 이룬다.●1 이 중 2010년대에는 단독주택이, 2020년대 들어와서는 근생이 가장 많은 게재 건수를 나타내고 있다. 규모 면에서도 1980~1990년대에는 연면적 2,000~5,000m2 의 작품들이 주를 이룬 반면 2010년 이후에는 그것의 1/10에 불과한 연면적 200~500m2 의 작품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게재됐다.●2 최근 15년간 「SPACE」에 게재된 500m2 이하의 작품이 창간 이후 약 45년간 「SPACE」에 게재된 같은 규모의 작품보다 많다는 것은 2000년대 들어 ‘작품’으로 불리울 수 있는 건축의 규모가 얼마나 작아지고 많아졌는지, 그리고 또 앞으로는 얼마나 더 작아지고 더 많아질지를 예측 가능하게 한다. 

 

단독주택은 「SPACE」에서 그동안 가장 지속적으로 선호했던 작품의 용도인 것은 맞지만, 1970~1980년대 단독주택과 2010년대 이후 단독주택은 규모 면에서 크게 달라진다. 도시 안 200m2 이상의 대형 저택들 위주로 소개되던 1970~1980년대와 달리, 2010년대 이후에는 200m2 이하의 소형 단독주택들이 등장한다. 이는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와 맞물리는 이야기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통상 1955~1963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하는데, 이 시기에만 710만 명이 태어났다. 그렇다. 현재 한국인 7명 중 1명 꼴이다. 대한민국 평균 은퇴연령을 55세 안팎으로 보니 이들 대부분은 2010년에서 2018년 사이에 은퇴한 것이고, 작은 규모의 단독주택이나 근생의 등장은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가 맞아떨어진 2010년 한국에는 세컨하우스 붐이 일었다. 그동안 ‘펜션’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던 교외의 단독주택 혹은 근생들은 작가주의 건축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렇기에 「SPACE」의 주요 관심 대상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에는 새로운 자본과 문화가 이 영역으로 유입됐고, 그 결과 「SPACE」에도 점차 등장하게 됐다. 

 

또한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강화와 강력한 대출 규제 등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해진 부동산 정책은 베이비붐 세대가 새로운 투자처로서 근생을 찾게끔 한 사회적 변화였다. 한국, 외국 할 것 없이 베이비붐 세대는 자산의 축적이 다른 세대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대응해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SPACE」에는 단독주택보다 근생이 오히려 더 빈번하게 게재되기 시작했다.

 

 

 

 

●3 서울 지역 프로젝트 분포​ 

 

 

 

전국 방방곳곳

「SPACE」에 게재된 프로젝트들은 지난 60여 년 동안의 한국 국토개발사를 대변하는 듯하다. 서울만 놓고 보더라도 1960~1970년대 「SPACE」에 게재되던 작품은 주로 한강 이남보다는 이북에 집중되고 있으나, 1980~1990년대에는 강남 중에서도 특히 강남구에 집중됐다. 강남이 집중 개발되던 시기에 「SPACE」의 게재 건수가 많았다는 사실은 강남이 단순히 양적 성장만 한 것이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나갔다는 방증이다. 2000년대에도 이 경향은 유지되다가 2020년대가 와서야 강남 집중 현상이 풀어지고 서울의 다양한 지역의 작품들이 게재됐다.●3


「SPACE」에 게재되는 작품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다 어느 시점부터 다른 지역까지 확산된 현상은 비단 서울에서만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과 비서울권 중 여전히 서울에 위치한 작업이 많았다. 이러한 경향은 2000년대 들어서 뒤바뀌기 시작한다. 2000년대 들어 비서울권 프로젝트가 월등히 많이 게재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4 이러한 현상은 1990년대 후반 시작된 지방자치제도, 그리고 더 거시적으로는 2000년대 중반 개통해 전국을 하루 생활권으로 만든 고속철도(KTX)의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비서울권의 프로젝트가 「SPACE」에 다수 게재됐다는 사실은 공공과 민간을 포함한 전체 프로젝트의 수가 비서울권에서 늘어났다는 말이 아니다. 이는 작가주의 작품들, 혹은 「SPACE」에서 다룰 만한 수준이 되는 작품들이 2000년대에 들어와 비서울권에서 월등히 많아졌다는 뜻이다. 이를 고려할 때, 아마도 이 현상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와 더 큰 관련성을 갖고 있을 것이다. 

 

2008년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총괄건축가 제도를 시행한 이래 현재 전국에 60여 명의 총괄건축가 및 계획가(기초단체 포함)가 있으며, 같은 시기 특별경관설계자로 출발한 후 공공건축가로 변경돼 정착한 공공건축가 제도하의 공공건축가는 현재 전국에 1,400명이 넘는 인원이 활동한다. 전국 단위에서 서울의 비율을 보자면 총괄건축가는 전체의 1/10, 공공건축가는 1/6 남짓이다. 경기와 인천을 합산해 수도권 비율을 따지더라도 각각 1/3과 1/4 수준이다. 전체 인구의 1/4이 서울에 살고, 절반의 인구가 수도권에 사는 인구 비율을 고려해 보면 비서울권 혹은 비수도권이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압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그대로 「SPACE」 게재 건수로 나타났다. 

 

사실 닭(전국으로 확산된 건축 생산 조건)이 먼저냐 달걀(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이 먼저냐 하는 논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현상에 근거한 추론을 해보자면 이미 다양한 규모의 공공 건축이나 민간자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의 필요성이 제기됐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전국 1일 생활권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공간적으로 압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작가주의 건축 게재를 표방하는 「SPACE」 입장에서 보자면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의 정착이 훨씬 더 다양한 지역의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매개해주었다고 볼 수 있고, 「SPACE」가 의식적으로 비서울권 건축에 많이 주목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는 현재 다양한 비서울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러 젊은 건축가들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본다. 

 

 

 

 

●4 전국권 프로젝트 분포​ 

 

 

 

다양한 공법과 용도

2000년대 들어서는 「SPACE」에 소개되는 건축물의 지역뿐 아니라 공법과 용도도 다양해진다. 2010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노유자 시설은 한국의 고령화지수(14세 이하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가 60을 넘기 시작하던 시기, 그리고 출생아 수가 1970년대의 절반도 안되는 50만 명 이하로 떨어지던 시기와 맞물리며 등장한다. 고령화지수가 30도 안됐던 2000년 이전에는 고령자를 위한 시설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후 고령 인구가 많아질수록 양과 질, 모든 부분에서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진 것이다. 또한 2000년대 초반 급속도로 떨어진 출생아 수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절대적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정부의 여러 정책이 나왔고 그중 하나가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확충에 관한 것이었다.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공공 건축사업에서 설계공모를 우선 적용하도록 한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이 2013년 제정됐고, 이는 그동안 작가주의 건축에서 외면됐던 작은 규모의 노유자 시설이 「SPACE」의 한 켠을 차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5 

현재 고령화지수는 200으로 2050년에는 500까지 올라갈 예정이며, 영유아의 공공보육 이용률은 현재 40%로 50%까지 늘리는 것이 정부의 정책 과제라고 하니 앞으로 노유자 시설은 「SPACE」에서 더 자주 보일 듯하다.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2000년대부터 공동주택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알듯 한국은 일명 아파트 공화국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SPACE」에 등장하는 공동주택은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이는 「SPACE」가 그동안 가져온 작가주의 성향을 방증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0년대부터 꾸준히 공동주택은 「SPACE」의 한 켠을 장식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새로운 대안적 주거 및 공동체 생활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1인 가구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쳐 나홀로 공동주택 프로젝트들, 즉 흔히 아파트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법규상 공동주택인 프로젝트들이 부동산 시장에 다수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중 새로운 공동체 및 가구 생활을 건축적으로 의미 있게 풀어낸 작업이 「SPACE」에 소개됐다. 

 

건축 공법 또한 2000년대 들어와 더 다양해진다. 철골조는 시대와 무관하게 그 비율이 비슷하게 유지된 반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연와조와 같은 공법은 1970년대 같은 특정 시기를 제외하면 이후로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2010년대 들어와 목조건축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는 점이다.●6 이는 아마도 2005년 건축구조설계기준에 목구조 기준을 새로 제정해 소규모 목조건축(2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500m2 미만인 경량목구조, 중목구조 건축물)도 구조계산을 의무화하면서 목조건축이 본격적으로 친환경, 탄소발자국 이슈 등을 중요하게 다루는 작가주의 건축에 편입되기 시작한 현상의 반영일 것이다. 이에 더해 「SPACE」에 소개된 목조건축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지어진 것 또한 특이점이었다.●7 한편, 전체 건설시장을 봤을 때 여전히 목조건축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2010년대 이후 꾸준히 높은 비율로 다뤄지고 있다는 사실은 「SPACE」가 가진 탄소 중립에 대한 미래의 가치관이 게재 작품 선정에 어느 정도 반영됐으리라 추측하게 한다. 

 

 

 

 

●5 용도별 프로젝트 비율​

 

●6 전국권 건축공법 비율 

 

 

 

이제 무슨 건축을 해야 「SPACE」에 게재될 수 있을까

「SPACE」 700여 권을 정리하며 문득 생각에 스쳐 간 영화가 있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였다. 80대 노인으로 태어난 아이가 나이가 들며 점차 젊은 모습을 갖게 되고 결국에는 갓난아이의 외형으로 죽는 영화인데, 어딘지 모르게 지난 700개월 간 한국 건축의 모습과 닮은 듯하다. 갓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몸집에 멋진 옷을 입고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을 때 오히려 몸집은 왜소해지고 허름한 옷을 입게 된 것이다. 멋진 문화시설을 설계해 보며 당대에 인기 있었던 스타키텍트를 꿈꿨을 건축학도들은 이제 성장해 독립한 건축가가 됐다. 그러나 그들은 학창 시절 해본 적도, 상상해본 적도 없던 규모와 용도의 건축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건축은 더 대중적이고 보편적으로 됐으며 더 많은 공공성을 갖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전 세대에서는 주목하지 않았던 용도와 규모 그리고 지역에서 소위 말하는 ‘작품’을 만들게 된 것이다. 이것은 「SPACE」에 게재되는 작품의 수준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 다양해진 것이다. 당대의 사회와 철학, 문화와 기술, 그리고 현상과 미래를 담아내고 있는 건축을 ‘작품’이라 한다면 오히려 지금처럼 다양한 지역, 다양한 용도, 다양한 규모의 작품들이 등장하는 일은 긍정적인 것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무슨 건축을 해야 「SPACE」에 게재될 확률이 높아질까. 가끔 「SPACE」 피어리뷰에 참석하면, 모두 열심히 한 작업들이지만 한편으로는 비슷한 것들이 반복 및 확대 재생산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들 때가 있다. 2000년대 이후 건축들이 그 이전의 건축에 비해 더 작아지고, 더 흩어지고, 더 다양해진 것은 맞지만, 아마도 「SPACE」 800호, 900호 때 지금을 돌이켜보면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해질 것이다. 작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건물’이라 부를 수 있는 구축 방식을 고집하는 건축물만 다루고 있고, 흩어졌다고는 하지만 이 역시 민간 및 공공 자본이 몰리는 지역에만 한정되고 있으며, 더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현행 법규상 규정된 용도와 공법 안에서 일어나는 건축만 다뤄왔다고 해석할지도 모르겠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건축가들이 받은 교육과 실제 실무를 하는 프로젝트의 용도와 규모 그리고 지역 및 공법의 거리가 있었듯이, 지금 학생들 역시 건축가로 활동할 시기가 되면 그 괴리감이 없지 않을 것이다. 결국 그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난 700여 권의 「SPACE」의 경향을 파악해 앞으로 우리는 어떠한 건축(지금 기준으로는 건축으로 불리지 않는 것들일 수도 있는 그 무엇들까지 포함한)이 미래의 구축 환경을 이끌어나갈 것인가를 나름의 관점으로 예측해볼 수밖에 없다. 과거를 돌아보고 그 경향성을 파악해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건축 담론의 시작이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교육 현장에 있는 교수들뿐 아니라 학교 스튜디오에서 가르치고 있는 수많은 건축가들이 모두 고민해야 하는 이야기고, 이러한 논의가 확장될 때 우리나라에도 건설적인 건축 담론이 꽃을 피울 것이다. 「SPACE」 700호를 맞이해 이러한 담론이 생산되기를 기대해본다.​ 

 

 

 

 

●7 권역별 건축 공법 비율​ 

 

 

 

 

 

 

월간 「SPACE(공간)」 700호(2026년 03월호) 지면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 VMSPA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우
임동우는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이자 프라우드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다. 2013년 뉴욕건축연맹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평양전-평양살림〉 감독과 2019년 서울건축도시비엔날레 도시전 큐레이터, 2023년 대구글로벌스튜디오 감독을 역임했다. 대표작으로는 순천시 신청사, 수헌정 등이 있으며, 저술로는 「AD」 ‘Production Urbanism’, 『A Languag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An Index of Topology and Typology』 등이 있다.

댓글